바울 사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으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선하시고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가를 알게 된다면, 세상의 모든 고난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기쁨과 감사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 17:3).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도를 전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인으로 살면서, 죄인으로 불행하게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죄인은 죄인을 구원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건져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신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말씀을 믿는다면,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를 찾으신 모든 분들께서 십자가의 도를 만나,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원한 삶, 평안이 있는 행복한 삶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제일성민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