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주일새벽예배][추진영 목사] 2019. 7. 28
작성자 : 운영관리자 작성일시 : 2019-07-28

 

설교제목 :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성경본문 :  예레미야애가(애) 3 : 1~23
설 교 자 :  추진영 목사
설 교 일 :  2019. 7. 28
본    문 :
1절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
2절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3절 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
4절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
5절 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절 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7절 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8절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절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
10절 그는 내게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
11절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
12절 활을 당겨 나를 화살의 과녁으로 삼으심이여
13절 화살통의 화살들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
14절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15절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16절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17절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
18절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19절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절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절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절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절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