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성민공동체  > 큐티 모음







잠시 뿐인 세상 재물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1977년 부산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일찍 남편을 잃고 4남매를 홀로 키우며 고생고생하며 살던 어머니가 중병에 걸려 임종이 가까워오자 흩어졌던 4남매가 다 모였습니다. 그 때 어머니가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런데 평생에 다이아 반지 한번 껴보지 못하고 죽는 것이 원통 하구나”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자녀들이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인데 자식 된 도리로 안들어 드릴 수 없지 않느냐? 하면서 조금씩 돈을 내서 다이야 반지를 사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때 맏며느리가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최근에 옆집 아주머니가 다이야 반지를 샀는데 그것을 빌려다가 끼워 드리고 어차피 돌아가실 어른이니까 나중에 빼서 되돌려 주면 어떻겠느냐고 했습니다. 모두들 생각해 보니 그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옆집 아주머니의 반지를 빌려다가 고급상자에 넣은 다음 누워계신 어머니께 가지고 갔습니다. 반지를 받은 어머니는 어린애처럼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는 불빛에 비쳐보고 얼굴에 비비시며 한참 좋아하시더니 물 한그릇을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자녀들이 물을 갔다 드렸더니 어머니는 반지를 빼내 입에 털어 넣고는 꿀꺽 하고 물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만족 한 듯 자리에 누우시면서, “나희들이 선물한 반지 애미가 극락까지 가지고 갈란다” 하시고는 숨을 거두셨습니다. 자녀들 사이에 다이야 반지를 어떻게 찾아 돌려주어야 할지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아들들이 어머니의 배를 갈라 반지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니까 딸들은 그렇게 하는 것은 어머니를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반대했습니다. 결국 화장을 시켜 드리고 잿더미 속에서 반지를 찾았는데 너무 손상이 되어 버려 도저히 돌려 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4남매가 돈을 모아 새 반지를 사서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이 어머니는 반지를 삼켜 뱃속에 넣으면 저 세상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마치는 날, 이 땅에서 소유한 것 중 실오라기 하나라도 가지고 떠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날 우리는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반납하고 빈손으로 떠나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내 생명과 재물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4624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2]

전홍식목사65782015년 1월 30일
공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7]

전홍식목사56382015년 1월 30일
공지

복음의 질서 [2]

전홍식목사58052015년 1월 30일
공지

그 무엇으로도 예수님과 복음의 길은 막을 수 없다 [2]

전홍식목사69472015년 1월 30일
공지

수잔나 웨슬리

전홍식목사66452015년 1월 29일
공지

주님이 있었기에 뼈깎는 고통도 이겼다 [1]

전홍식목사80212015년 1월 29일
공지

믿음이 건강할 때 미래가 있습니다 [3]

전홍식목사61442015년 1월 29일
공지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4]

전홍식목사62282015년 1월 29일
공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1]

전홍식목사67172015년 1월 29일
공지

예수님의 신성

전홍식목사62092015년 1월 29일
4526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가기 [1] image

김가희24012016년 9월 11일
4525

푯대를 향하여ᆢ [1] image

전홍식목사23522016년 9월 11일
4524

이신칭의(以信稱義) [1] image

전홍식목사23512016년 9월 11일
4523

잠시 뿐인 세상 재물 [1] image

전홍식목사24872016년 9월 10일
4522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image

전홍식목사25762016년 9월 10일
4521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 [2] image

전홍식목사22812016년 9월 10일
4520

샘으로의 초청 [2] image

전홍식목사23402016년 9월 10일
4519

순례자의 하룻길 [2] image

전홍식목사24332016년 9월 10일
4518

우리는 마지막이 아니다 [2] image

전홍식목사23112016년 9월 10일
4517

무엇에 기뻐하고 있습니까 [2] image

전홍식목사21252016년 9월 10일
4516

하나님의 눈으로 봅시다 [1] image

전홍식목사23882016년 9월 10일
4515

오직 순종으로ᆢ [1] image

전홍식목사23472016년 9월 10일
4514

즉각적인 순종이 생명을 살렸다 [1] image

전홍식목사24682016년 9월 9일
4513

지체하지 마십시오 [1] image

전홍식목사22742016년 9월 9일
4512

피차 복종하라 [1] image

전홍식목사25812016년 9월 9일
4511

악인의 최후는 비참합니다 [1] image

전홍식목사22882016년 9월 9일
4510

저는 죄인입니다 [1] image

전홍식목사24902016년 9월 9일
4509

왜 하나님의 음성을 피하는가 [2] image

전홍식목사24512016년 9월 8일
4508

불순종의 사람 [1] image

전홍식목사25902016년 9월 8일
4507

확실한 길 [2] image

전홍식목사22652016년 9월 8일

큐티(QT) 모음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 12길 71 (상도동)  (이전주소 : 상도4동 279-422)   
 Tel.  02 - 823 - 6789 / Fax. 02 - 822 - 9200
Copyright(c) 2004 THE FIRST SUNGMI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