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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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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5장에 보면 세 가지를 비유로 우리들에게 길이 참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⑴농부처럼 참으라! 약5:7절에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으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라고 했습니다. 농부는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 위하여 이른봄부터 씨를 뿌리고 여름에 땀을 흘려 가꿉니다. 그리고 가을을 기다립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주어지는 열매, 거두는 기쁨이 인내하는 자에게만 있는 계절입니다. 모든 것은 참아야 얻습니다. 참고 기다릴 때 잘 익은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참는 자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소설가 '카뮈'는 '행복이란 그 자체가 긴 인내다'라고 했습니다. 금방 거둘 수 있는 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농부가 오랫동안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듯이 참고 기다려서 얻는 열매가 바로 행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공은 인내로써 얻어진다고 했습니다. 뼈를 깎는 고통과 슬픔과 외로움과 억울함과 굶주림과 고독을 오래오래 참아낸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멀리 바라보고 천천히 인내하면서 걸어갈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십니까? 봉사하십니까? 사랑하십니까? 인내를 통해서 기도의 열매, 봉사의 열매, 사랑의 열매를 기쁨으로 거두게 되는 줄 믿습니다. 농부의 인내로 열매 맺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⑵선지자의 본을 바라보라! 약5:10절에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선지자들의 고난과 오래 참음과 순교는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신앙의 본이 되고 있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 애굽 옥중에 갇히는 모진 시련 속에서도 끝까지 인내함으로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 온 가족을 가난에서 구했습니다.
  다니엘은 포로 중에도 끝까지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 때문에 사자굴속에 던져지는 시련이 있었지만 신앙을 끝까지 지키고 참는 인내로써 승리하고야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부름 받고 아들을 얻기까지 25년을 참고 기다렸습니다. 야곱은 20년을 참아 축복의 거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참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 결과 온가족이 구원받았습니다.
  다윗도 참았습니다. 사울의 추격 속에서도 끝까지 참아 마침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인내로써 고난을 기꺼이 받을 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의 인내를 바라보고 길이 참아 마침내 열매를 맺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⑶하늘의 축복을 바라보라! 약5:11절에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고 했습니다. 욥은 당대의 의인으로써 원인 모를 시험을 받아 고난에 처하였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인내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고난 받기 전보다 배나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끝까지 인내하는 성도가 받을 축복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인내해야 합니까? 약5:7절에서 '길이 참으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길이'는 '쉽게 분노하지 않는다. 참을성이 있다'는 의미로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오래 참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약5:11절에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라고 했으며 약1:12절에서도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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